[이데일리 김응태 기자] 기업교육 에듀테크 기업 커넥트밸류가 새로운 팀빌딩 과정 ‘엑지트(XZ:it)’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.
엑지트는 조직 내 X세대와 MZ세대의 소통, 협업 등을 방해하는 12가지 문제를 제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활동으로,
세대 간 친밀감과 성취감을 높여 업무 능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.
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주입식 교육의 형태를 넘어 게이미피케이션을 위한
△암호해독기 △메시지카드 △픽토그램 △기억의 미로 △칭찬게임 △내이름은 △히어로 프로필 △포스터 그리기 등
총 8가지 도구를 자체 제작해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.
또 문제 제기, 사례학습, 게이미피케이션, 소통·협업, 팀 토의 등 5단계 교육이 12가지 모듈로 구성돼 3시간에서 8시간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.
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“엑지트 과정을 통해 최근 기업 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 갈등과 격차가 해소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”이라며
“기업 경쟁력은 물론 직장에 대한 개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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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넥트밸류, 팀빌딩 교육 과정 ‘엑지트’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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